서귀포시 남원읍(읍장 고권우)은 지난 11일부터 '2025년 찾아가는 한글교실 프로그램'을 개강해 운영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원읍 지역 내 기초문해교육이 필요한 결혼이주민, 외국인 노동자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진행된다.

남원읍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의 생활 속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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