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옥희)는 지난 14일 제주시 애월읍 소재 제주안전체험관 견학을 실시했다.
중앙동주민센터는 2025년 ‘안전한 중앙동 만들기’ 시책의 일환으로 중앙동민 대상 제주안전체험관 견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4명이 참여해 지진·수해교육과 교통·항공교육을 이수하고 각종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 방법을 익혔다.
박옥희 중앙동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다양한 안전수칙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전파해 안전한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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