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하효동에 소재한 도우종합건설(주)(대표이사 강두원)은 지난 14일 초록우산 서귀포시후원회(회장 박성현)와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가 진행하는 나눔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서귀포 지역 아동을 위한 후원에 동참하며 나눔현판 전달식도 진행됐다.

도우종합건설(주)의 후원금은 매월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강두원 대표이사는 지난 1월, 초록우산 서귀포시후원회에 가입해 지역 내 아이들을 돕는데 함께 하고 있다.

강두원 대표이사는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나눔과 소외된 이웃을 돌봐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늘 응원하고, 앞으로 조금씩 후원을 늘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