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길명)는 지역의 거동불편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2025년 사랑의 빨래방 운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희망나눔캠페인 대륜동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고령과 장애 등으로 거동이 불편해 이불 세탁 어려움이 있는 가구를 방문해 이불 수거부터 세탁·건조 후 집으로 배달까지 당일 서비스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43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했고 대상자의 만족도가 높아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