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효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경미, 이명소)는 지난 23일 여름철 취약계층 50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날 협의체 위원 20여 명은 직접 준비한 밑반찬을 여름철 취약한 가구 5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효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안부 확인을 위해 2025 현재까지 450가구에게 식료품과 손수 밑반찬을 전달했으며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오는 12월까지 지속 추진 예정이다.

이명소 위원장은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울타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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