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홍동체육회(회장 문순용)는 지난 23일 서귀포시 치유의 숲에서 지역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 번째 스무살(60)세부터 시작하는 건강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세 번째 스무살(60세)부터 시작하는 건강한 걷기 프로그램’은 서홍동체육회 주민참여예산으로 건강한 노후 및 걷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확산을 위해 만든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이다.
문순용 체육회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 걸으며 예비 노인 및 가족들의 건강한 노후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보람찼으며 세 번째 스무살(60세)부터 시작하는 건강한 걷기 프로그램은 앞으로 3회 더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