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 위미1리경로당(회장 김창현) 동백댄스동아리팀이(회장 허영자, 지도강사 문은하) 지난 달 30 경북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상주곶감배 전국댄스스포츠대회에서 실용댄스 부문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동호인과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연이 펼쳐졌으며, 위미1리경로당 동백댄스동아리팀은 남원읍체육회를 대표해 참가해 안정된 기량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남원읍체육회 관계자는 회원들이 꾸준히 연습해온 열정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남원읍민이 생활체육을 통해 더 건강하고 활력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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