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정방동(동장 오현숙)은 지난 8일 정방동 지역 내 식당에서 직원 등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10회차 ‘또또 소비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또 소비데이’는 공직자와 주민이 식사와 물품을 구매하는 정방동 지역상권 소비의 날로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속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오현숙 정방동장은 “민생경제의 핵심인 골목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소비 촉진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