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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방문단 논란 예상대규모 방문단 논란 예상
길봉현 기자 | 승인 2002.03.28 00:00
월드컵 이유로 민간단체 1백20명 방문 월드컵을 불과 두달여 앞둔 시점에서 대대적인 월드컵경기장 상호방문이 계획돼 논란이 예상된다. 월드컵문화시민운동 서귀포시협의회는 오는 4월10일과 11일 1박2일간의 일정으로 공무원과 시민사회단체, 숙박·요식업종사자, 교통관련 봉사대등 1백20명 규모의 대규모 상호방문단을 구성, 서울과 수원등을 방문한다. 이는 경기장 상호방문과 월드컵 성공개최를 위한 공동캠페인 전개를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써 방문단은 월드컵준비상황에 대해 비교견학하고 지역축제와 문화행사시 상호교환방문을 추진하게 된다. 상호방문단의 활동경비는 국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그러나 월드컵 본선이 60일 가량 남은 시점에 이르러서야 민간단체의 월드컵경기장과 준비상황 비교견학에 대한 필요성 여부가 논란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지금까지 서귀포시에서는 공무원과 기술관계자등 필요한 부분에 대한 타 경기장 견학이 있어왔지만 민간단체를 비롯한 일반시민의 방문은 없었다. 또한 방문일정도 아름다운 화장실 견학, 경기장 방문등 일반적인 관람수준에 머무름으로써 대규모 방문단을 파견할 필요성에 의구심이 일고 있다. 특히 월드컵경기장 상호방문단 파견시기는 월드컵 본선 뿐만아니라 6·13지방선거도 두달 앞둔 시점으로써 자칫 월드컵 성공개최에 대한 열망이 선거와 연관돼 가치를 인정받지 못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306호(2002년 3월 28일)

길봉현 기자  bhkil@seogwip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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