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에서 아가씨를 불러주시 않는다는 이유로 영업을 방해한 40대 남성이 검거됐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김모씨(46·서홍동)는 지난 8일 밤 12시 30분경 서귀동 소재 김모씨(37·여)가 운영하는 모 주점에서 아가씨를 불러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다른 소님에게 시비를 걸고 맥주병을 깨는 등 3시간여 동안 영업을 방해한 혐의다.
김승범 기자
ksb2987@naver.com
주점에서 아가씨를 불러주시 않는다는 이유로 영업을 방해한 40대 남성이 검거됐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김모씨(46·서홍동)는 지난 8일 밤 12시 30분경 서귀동 소재 김모씨(37·여)가 운영하는 모 주점에서 아가씨를 불러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다른 소님에게 시비를 걸고 맥주병을 깨는 등 3시간여 동안 영업을 방해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