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7일 술에 취한 상태에서 식당에 들어가 행패를 부린 환경미화원 조모씨를(53)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조모씨는 16일 새벽 3시 5분경 술에 취한 상태에서 서귀포시 중문동 모 식당에 들으가 식당주인 김모씨(67)를 아무런 이유없이 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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