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규 서기관 정년 퇴임식

부익남, 고성하씨도강성규 지방서기관과 부익남, 고성하씨가 이달말일자로 정년퇴임한다. 지난 70년 남제주군 내무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강성규 서기관은 서귀포시 총무과장과 회계과장, 사회진흥과장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국방부장관 표창과 내무부장관 표창,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가족은 부인 강수방씨와 2남 1녀를 두고 있다.부익남씨와 고성하씨는 각각 77년과 83년부터 지방고용직으로 시작했으며 국무총리 표창과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제319호(2002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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