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4일 헤어진 동겨녀의 집에 들어가 소나무 분재를 훔친 강모씨(42·서귀포시)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강모씨는 지난 3일 오후 3시경 헤어진 동거녀 김모씨(47)의 집에서 소나무 분재 7그루(시가 130만원)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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