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후 11시 35분경 안덕면 화순항에 계류중이던 신성호(화순선적·2.99톤)가 침수됐으나 해경 화순파출소 경찰관에 의해 조기에 발견돼 구조됐다.

서귀포해경 화순파출소에 따르면 조석간만의 차로 계류 중인 선박이 부두계류시설(휀다)에 걸려 침수중인 것을 도보순찰중인 화순파출소 경찰관에 의해 조기 발견 되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었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