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8일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술값을 지불하지 않은 강모씨(32·제주시)와 이모(50·서귀포시)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강모씨는 지난 17일 오전 2시5분경 김모(51·여)씨가 운영하는 서귀포시 소재 모 가요방에서 20만원 상당의 술을 마시고 술값을 지불하지 않은 혐이다.

또한 이모씨는 같은날 오전 0시5분경 송모씨(59·여)가 운영하는 서귀포시 모 강요방에서 20만원 상당의 술을 마시고 술값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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