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4시께 성산포항 신양리 포구에서 출항한 2톤미만급 동남호가 연락이 두절돼 서귀포해경이 긴급 수색에 나섰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3006함과 p-66정을 급파하고 성산파출소 민간자율구조선도 동원해 주변 해역을 수색 중이다.
한편 이 배에는 선장 현모씨(75·성산읍)가 승선하고 있다.
김경덕 기자
tree@seogwipo.co.kr
1일 오전 4시께 성산포항 신양리 포구에서 출항한 2톤미만급 동남호가 연락이 두절돼 서귀포해경이 긴급 수색에 나섰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3006함과 p-66정을 급파하고 성산파출소 민간자율구조선도 동원해 주변 해역을 수색 중이다.
한편 이 배에는 선장 현모씨(75·성산읍)가 승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