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0일 번영로 공사현장에서 중장비의 기름을 훔친 모 예비군 중대 상근예비역 강모씨(21·표선면)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강모씨는 지난 2월 초부터 4월 11일까지 총 9회에 걸쳐 표선면 성읍리 소재 번영로 공사현장에서 펌프를 이용해 시가 80여만원 상당의 굴삭기의 기름(경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승범 기자
ksb@seogwipo.co.kr
서귀포경찰서는 20일 번영로 공사현장에서 중장비의 기름을 훔친 모 예비군 중대 상근예비역 강모씨(21·표선면)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강모씨는 지난 2월 초부터 4월 11일까지 총 9회에 걸쳐 표선면 성읍리 소재 번영로 공사현장에서 펌프를 이용해 시가 80여만원 상당의 굴삭기의 기름(경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