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5시42분경 서귀포시 외돌개 인근 정자에서 김모(47·경기도)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운동 중이던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승범 기자
ksb@seogwipo.co.kr
16일 오전 5시42분경 서귀포시 외돌개 인근 정자에서 김모(47·경기도)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운동 중이던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