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3일 놀이터 화장실에서 초등학생인 친구 여동생을 상습 성추행해 온 서귀포시 모중학교 3학년 학생인 P군(15)을 성추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P군은 지난해 5월부터 친구의 여동생인 A양(11)을 놀이터 화장실로 유인, 3차례에 걸쳐 강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승범 기자
ksb@seogwipo.co.kr
서귀포경찰서는 13일 놀이터 화장실에서 초등학생인 친구 여동생을 상습 성추행해 온 서귀포시 모중학교 3학년 학생인 P군(15)을 성추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P군은 지난해 5월부터 친구의 여동생인 A양(11)을 놀이터 화장실로 유인, 3차례에 걸쳐 강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