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8시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포구에 입항한 어선에서 선원 임모씨(49.성산리)가 숨진채 발견됐다.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임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 선원이 발견해 신고했고, 해경은 최초 발견자 및 주변인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승범 기자
ksb@seogwipo.co.kr
29일 오전 8시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포구에 입항한 어선에서 선원 임모씨(49.성산리)가 숨진채 발견됐다.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임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 선원이 발견해 신고했고, 해경은 최초 발견자 및 주변인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