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새벽 3시 30분경 서귀포시 보목포구 동쪽 600m 해상에서 조업을 마치고 서귀포 항으로 귀항 중이던 29톤급 연승어선이 좌초돼 서귀포해경이 긴급 구조했다.
좌초된 어선에는 선장 김모씨(41·동홍동) 등 선원 9명이 타고 있었으나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범 기자
ksb@seogwipo.co.kr
17일 새벽 3시 30분경 서귀포시 보목포구 동쪽 600m 해상에서 조업을 마치고 서귀포 항으로 귀항 중이던 29톤급 연승어선이 좌초돼 서귀포해경이 긴급 구조했다.
좌초된 어선에는 선장 김모씨(41·동홍동) 등 선원 9명이 타고 있었으나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