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30일 선과장 숙소에서 현금과 수표와 현금 등을 훔친 장모씨(48·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선과장 종업원으로 지난 1월 2일 새벽 3시경 서귀포시 관내 모 선과장 숙소에서 강모씨(20·서귀포시)가 잠을 자는 사이 가방을 뒤져 현금과 수표 등 160여 만원을 훔쳐 도주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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