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동(동장 이근홍)은 지난 4월 중순부터 희망근로자 및 환경미화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로화분에 폐츄니아 등 계절화를 식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작업은 이달 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한중일 정상회의 대비 및 3무운동 일환으로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메리골드 7000본, 폐츄니아 6000본, 황금측백 6000본 등 19만본을 지역 내 주요도로변 및 중문시가지 화단, 교차로 화분 등에 식재됐다.
한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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