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1시 30분께 서귀포시 중문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김모 군(8)이 손모씨(60)가 운전하던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현재 승용차 운전자 손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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