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4시40분께 서귀포시 외돌개 기차바위 서쪽 30m 갯바위 부근에서 A씨(55·여·서귀동)가 숨진채 발견됐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가출인을 찾던 강 모씨가 발견해 경찰서로 신고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 주변 인물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경덕 기자
tree@seogwipo.co.kr
29일 오후 4시40분께 서귀포시 외돌개 기차바위 서쪽 30m 갯바위 부근에서 A씨(55·여·서귀동)가 숨진채 발견됐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가출인을 찾던 강 모씨가 발견해 경찰서로 신고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 주변 인물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