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6시30분께 제주시 종달리 종달포구에서 정박중이던 선박 안에 선장 윤모씨(73)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윤씨가 숨진 것을 같은 배 선원인 노모씨(59)씨가 발견, 신고했다.

서귀포해경은 신고자 등 주변 인물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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