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6시10분께 서귀포시 호근동 서귀포여자중학교 서쪽 약 700m 지점 모 식당 앞 도로에 김모 씨(58)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도로안내 표지판을 들이 받은 사고가 발생했다.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김 씨가 크게 다쳐 서귀포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귀포경찰서는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경덕 기자
tree@seogwip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