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7시30분께 서귀포시 동홍동 농협 서귀포지점 인근 삼거리에서 교통사고가 났던 김 모씨(60)가 결국 숨졌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5일 오후 6시10분께 오토바이를 몰다, 강 모씨(58·여)가 운전한 승용차에 부딪혀 크게 부상을 입고 병원에 옮긴 바 있다.
상대편 차량이던 강 씨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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