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양돈장에서 3일 오후 5시30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난 돈가에는 새끼돼지 600여마리가 사육되던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는 17분여만에 진화됐으며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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