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에버 야구봉사단-이마트 서귀포점, 뇌병변 장애인 가구 후원

서귀포에버 야구자원 봉사단(단장 강승환)과 이마트 서귀포점(점장 김재훈)이 최근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는 나오미 양(19)의 집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봉사단에 따르면 나오미 양은 2세 때부터 여태껏 병상에서만 생활했으며, 가정 형편도 넉넉지 않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형편이다.

때문에 봉사단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보고 후원자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후원 문의=010-5538-6956(감독 박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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