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6일 정신지체 장애가 있는 부녀자를 놀이터로 유인해 강제 추행한 A(63)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25일 밤 9시30분경 서귀포시 소재 모 아파트 내에서 정신지체 장애인 B씨(37·여)에게 빵과 우유를 사주며 놀이터로 유인해 강제추행한 혐의다.
김승범 기자
ksb@seogwipo.co.kr
서귀포경찰서는 26일 정신지체 장애가 있는 부녀자를 놀이터로 유인해 강제 추행한 A(63)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25일 밤 9시30분경 서귀포시 소재 모 아파트 내에서 정신지체 장애인 B씨(37·여)에게 빵과 우유를 사주며 놀이터로 유인해 강제추행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