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4일 공업사 철거 현장 공터에서 윷놀이 도박을 한 혐의(도박)로 김모(48)씨 등 10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3일 오후1시께부터 오후 5시25분께까지 서귀포시 모 공업사 철거 현장 공터 내에서 판돈 170여 만원을 걸고 속칭 윷놀이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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