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7일 찜질방에서 사물함 열쇠를 훔친 혐의(절도)로 강모(32)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강 씨는 이날 오전1시35분께 성산읍 모 찜질방 관리실에 들어가 그 곳에 보관중인 찜질방 사물함 열쇠뭉치(시가 60만원)를 훔친 혐의다.
또, 찜질방 취침실에서 자고 있던 손님 옆에 놓여진 손가방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박소정 기자
cosorong@naver.com
서귀포경찰서는 17일 찜질방에서 사물함 열쇠를 훔친 혐의(절도)로 강모(32)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강 씨는 이날 오전1시35분께 성산읍 모 찜질방 관리실에 들어가 그 곳에 보관중인 찜질방 사물함 열쇠뭉치(시가 60만원)를 훔친 혐의다.
또, 찜질방 취침실에서 자고 있던 손님 옆에 놓여진 손가방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