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31일 술에 취해 다방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재물손괴 등)로 양모(5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30일 오후 8시20분쯤 서귀동 모 다방에서 다음에 오라는 다방 종업원 A(45.여)씨의 말에 불만을 품고 이 곳에 있던 화분 3개를 손괴하고 이를 막는 A씨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박소정 기자
cosorong@naver.com
서귀포경찰서는 31일 술에 취해 다방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재물손괴 등)로 양모(5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30일 오후 8시20분쯤 서귀동 모 다방에서 다음에 오라는 다방 종업원 A(45.여)씨의 말에 불만을 품고 이 곳에 있던 화분 3개를 손괴하고 이를 막는 A씨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