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가스난로, 9일 새벽 담뱃불 원인
쌀쌀한 환절기 날씨 속에 화재가 잇달아 발생했다.
8일 오전 8시59분 동홍동 모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부탄가스난로의 압력조정기서 문제가 발생해 역화추정에 의한 화재로 추정되는 가운데 피해는 난로 일부가 소실되는 데 그쳤다.
9일 새벽 3시41분에는 동홍동 소재 주택 외부 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담뱃불로 추정되며 패널 화장실 면적 6.6㎡중 1.9㎡가 불에 타면서 77만원의 재산피해를 입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