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공무원 A(52)씨를 현조건조물방화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후 10시10분쯤 서귀포시 자신의 집 부엌에서 아내의 옷에 불을 붙여 세탁기와 부엌 천정 등 100만원 상당을 태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10일간 술을 마셔 몸이 아파 병가를 내 병원에 입원하려했으나 아내가 집에 들어오지 않고 전화를 받지 않자 홧김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서귀포경찰서는 공무원 A(52)씨를 현조건조물방화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후 10시10분쯤 서귀포시 자신의 집 부엌에서 아내의 옷에 불을 붙여 세탁기와 부엌 천정 등 100만원 상당을 태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10일간 술을 마셔 몸이 아파 병가를 내 병원에 입원하려했으나 아내가 집에 들어오지 않고 전화를 받지 않자 홧김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