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4일 오후 1시경 대정읍 보성리 인근에서 버섯 접종대를 훔친 강모(53)씨를 절도혐의로 검거했다.
강씨는 지난 2일 오후 8시경 안덕면 모 버섯농장에 놓여있던 버섯 접종대 1개(30만원 상당)를 트럭으로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강씨가 도난 현장에 다시 가져다 놓은 쓰레기에서 자동차세 고지서를 발견해 검거에 성공했다.
서귀포경찰서는 4일 오후 1시경 대정읍 보성리 인근에서 버섯 접종대를 훔친 강모(53)씨를 절도혐의로 검거했다.
강씨는 지난 2일 오후 8시경 안덕면 모 버섯농장에 놓여있던 버섯 접종대 1개(30만원 상당)를 트럭으로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강씨가 도난 현장에 다시 가져다 놓은 쓰레기에서 자동차세 고지서를 발견해 검거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