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0시 20분경 남원포구 인근에서 물질을 하던 한모(82. 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한 씨는 해안가에 떠있는 상태였으며,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119가 구조 및 응급조치에 나섰고 이후 서귀포의료원으로 이송됐다.
17일 오전 10시 20분경 남원포구 인근에서 물질을 하던 한모(82. 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한 씨는 해안가에 떠있는 상태였으며,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119가 구조 및 응급조치에 나섰고 이후 서귀포의료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