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1시 23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 태디밸리골프앤리조트 삼거리에서 서귀포시 방향으로 달리던 렌트카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최모(28ㆍ여)씨 등 4명이 다쳐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를 목격한 A씨는 “직진하던 차량이 갑자기 오른쪽으로 진입하더니 턱과 부딪힌 후 한바퀴 굴렀다”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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