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정봉훈)는 10일 오후 12시 50분경 마라도 남서방 약 65km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통영선적 317금강호(77톤) 선원을 긴급 구조했다.
이날 선원 허모(47. 통영)씨는 조업 중에 원인미상의 심한 복통을 호소했으며, 해경은 긴급 이송을 요한다는 신고를 받고 3000톤급 경비정을 급파에 오후 2시 20분경 환자와 보호자를 옮겨 실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정봉훈)는 10일 오후 12시 50분경 마라도 남서방 약 65km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통영선적 317금강호(77톤) 선원을 긴급 구조했다.
이날 선원 허모(47. 통영)씨는 조업 중에 원인미상의 심한 복통을 호소했으며, 해경은 긴급 이송을 요한다는 신고를 받고 3000톤급 경비정을 급파에 오후 2시 20분경 환자와 보호자를 옮겨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