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9시 5분경 강정포구 서방파제 테트라포트(삼발이) 위에서 30대 남성이 미끄러져 추락해 부상을 입었다. 송모(38)씨는 이날 테트라포트 사이를 건너다 미끄러지며 약 6m 높이 바닥으로 추락했다. 이후 구조작업을 거쳐 서귀포의료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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