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정봉훈)는 21일 새벽 4시경 서귀포시 남동쪽 38해리(약 76km)해상에서 원인 미상의 고장으로 긴급구조를 요청한 997해진호(29톤, 승선원 8명, 선장 김모(37. 성산읍)씨)를 구조해 현재 서귀포항으로 예인 중이다.
해경 측은 승선원 안전에는 이상이 없으며, 21일 오후 3시경 서귀포항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정봉훈)는 21일 새벽 4시경 서귀포시 남동쪽 38해리(약 76km)해상에서 원인 미상의 고장으로 긴급구조를 요청한 997해진호(29톤, 승선원 8명, 선장 김모(37. 성산읍)씨)를 구조해 현재 서귀포항으로 예인 중이다.
해경 측은 승선원 안전에는 이상이 없으며, 21일 오후 3시경 서귀포항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