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9시 12분경 중문해수욕장에서 서핑을 타던 김모(48. 색달동)씨가 바위에 머리를 부딪치며 사망했다.
소방방재본부는 당시 김씨가 서핑을 마치고 갯바위로 나오는 과정에서 파도에 휩쓸렸다고 설명했다.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구조된 김씨는 119 대원들에 의해 서귀포의료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15일 오전 9시 12분경 중문해수욕장에서 서핑을 타던 김모(48. 색달동)씨가 바위에 머리를 부딪치며 사망했다.
소방방재본부는 당시 김씨가 서핑을 마치고 갯바위로 나오는 과정에서 파도에 휩쓸렸다고 설명했다.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구조된 김씨는 119 대원들에 의해 서귀포의료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