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4시33분경 서호동에 위치한 모 교각 인근에서 관광버스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방재본부에 따르면 운행 중이던 버스 뒷바퀴 타이어에서 불이 일어났으며, 화재 원인은 라이닝 과열로 판단된다. 이 화재로 뒷바퀴 일부분이 불에 타며 412만5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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