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3시 10분경 대정읍 안성리 모 과수원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중 자리를 비운사이 불이 밀감나무에 번졌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2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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