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2시경 시비로 인해 상대방을 폭행한 혐의(폭력 등)로 박모(37)씨와 오모(36)씨가 각각 구속, 불구속 입건됐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서귀포시내서 ‘왜 쳐다보느냐’는 이유로 A씨(29)와 시비가 붙어 주먹, 각목 등으로 골절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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