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2시 41분 안덕면 서광서리에 위치한 레미콘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S모(43)씨가 집진기 안 스크류에 다리가 끼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S씨는 일하던 중 미끄러지며 빨려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한라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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