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설명절을 전·후해 도외 농산물 도매시장을 대상으로 비상품감귤 단속을 실시, 단속 첫날인 6일 서울 가락시장 등 주요 청과물 시장에서 비상품 감귤 출하행위 등 총 40건 10여t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오는 9일까지 서울․경기지역 대형유통업체 및 경매시장을 중점으로 비상품감귤 유통행위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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