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년 첫 아침

새천년의 큰 희망을 품고 출발한 2000년도 어느덧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신사년 새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지난 한해는 국가적으로 무척 어려운 해였지만 올해는 문섬 너머 동녘 하늘로 떠오르는 태양처럼 모든 일이 소망하는데로 이루어져 모두에게 편안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제245호(2001년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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