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하러 나간 50대 남성이 4일째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김모씨(55)가 지난 14일 저녁 낚시를 하기 위해 집을 나간 후 소식이 없자 가족들이 16일 오전 경찰에 미귀가 신고를 했다.
해경 신고에 앞서 가족들은 서귀포시 보목항 인근에서 김씨의 승용차가 세워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차량 안에는 낚시장비 등이 실려 있었다.
해경은 보목항을 중심으로 수색을 벌이고 있다.
낚시를 하러 나간 50대 남성이 4일째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김모씨(55)가 지난 14일 저녁 낚시를 하기 위해 집을 나간 후 소식이 없자 가족들이 16일 오전 경찰에 미귀가 신고를 했다.
해경 신고에 앞서 가족들은 서귀포시 보목항 인근에서 김씨의 승용차가 세워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차량 안에는 낚시장비 등이 실려 있었다.
해경은 보목항을 중심으로 수색을 벌이고 있다.